44호 아름다운 얼굴
월간 복지동향/2002 :
2002/06/07 00:00
전화기에서 들리는 활기차고 논리적인 목소리만큼 만나는 시간 내내 그이는 말을 했다. 지역공무원에게는 "싸움닭"이라고 알려졌다지만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을 이해한다면 그건 자신의 삶의 질과 지역사랑을 드러내는 한 방편일 뿐일 게다. 윤혜란('천안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사무국장, 35세)씨. 한 아이의 엄마로, 천안 지역운동의 선봉장으로 밤늦게까지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할 일은 산더미처럼 놓여 있다. 대개의 활동력있는 활동가가 그렇듯이 윤혜란 씨도 스스로 일을 만들어가지만 시간의 힘겨움은 탓하지 않는다. 현재 그이가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고 있는 일은 "살고 싶은 복지도시 천안을 위한 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다. 그동안 시장에게 기대와 함께 실망도 컸던지라 천안이 외형적 성장에 걸맞는 복지 내실을 같추기 위해 이번에야말로 시장을 제대로 뽑고 싶단다. 그래서 지역네트워크를 만들어 시장후보자를 검증하고 "본때를 보여주고자"한다.
천안 토박이인 그이는 '꿈꾸는 도시'가 요즘 삶의 화두다. "내 아이가 살아갈 따뜻하고 살 맛나는 세상, 어려운 이웃에게 무관심하지 않는 사회, 배려하는 사회"를 가꾸고 싶은게 바라는 바다. 이런 점이 이루어져 98년부터 현재의 시민모임에서 일하는 윤씨가 쉴새 없는 업무에서 벗어나 바라는 대로 자연과 벗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천안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www.ebokji.or.kr
천안 토박이인 그이는 '꿈꾸는 도시'가 요즘 삶의 화두다. "내 아이가 살아갈 따뜻하고 살 맛나는 세상, 어려운 이웃에게 무관심하지 않는 사회, 배려하는 사회"를 가꾸고 싶은게 바라는 바다. 이런 점이 이루어져 98년부터 현재의 시민모임에서 일하는 윤씨가 쉴새 없는 업무에서 벗어나 바라는 대로 자연과 벗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천안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www.ebokji.or.k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