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이 공동 제출한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을 놓고, 김효석 통합신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략)
이에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법안을 공동발의했으면 그대로 가야 하는 거지, 이제 와서 문제 삼는 건 특검법 자체를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특검의 수사대상과 관련해 “삼성 비자금이 2002년 대선자금·최고 권력층 로비자금으로 쓰인 의혹은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0489.html


